고객 경험 향상 집중…딜리버리, 미래형매장, 디지털 등 지속 추진
한국맥도날드가 앤토니 마티네즈(Antoni Martinez) 호주 남부지역 총괄 디렉터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마티네즈 신임 대표는 한국맥도날드를 이끌며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딜리버리, EOTF(Experience of the Future, 미래형 매장), 디지털에 집중하는 현 사업 전략을 계속 추진해 나가게 된다.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는 “맥도날드는 지난 수년간 혁신적인 접근방식을 통해 한국에서 강력한 성장을 거듭해왔다”며 “올해도 고객에게 더욱 집중함으로써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00년 호주 빅토리아주 맥도날드 레스토랑의 시간제 직원인 크루(Crew)로 맥도날드 커리어를 시작한 앤토니 마티네즈 신임 대표는 지난 2016년 1월부터 호주 남부지역 총괄 디렉터로 근무하며 300여 개 매장 운영, 마케팅, 교육을 총괄하고 80여 가맹점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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