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 브랜드 체험존 선봬
발렌타인,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 브랜드 체험존 선봬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0.02.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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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테마로 한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 브랜드 체험존 운영
시간에 따라 색다르게 디자인한 7개의 존으로 구성
△발렌타인(Ballantine’s)이 시간의 느림에 대한 미학에 위스키 테이스팅을 접목한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 캠페인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Time Slowing Experience)’를 전개한다.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발렌타인(Ballantine’s)이 시간의 느림에 대한 미학에 위스키 테이스팅을 접목한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 캠페인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Time Slowing Experience)’를 전개한다.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이 시간의 느림에 대한 미학에 위스키 테이스팅을 접목한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 캠페인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Time Slowing Experience)’를 전개한다. 캠페인은 현대인들에게 시간의 흐름을 통해 느림의 미학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발렌타인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 체험존은 오는 3월 5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열린다. 12명이 함께 하는 그룹 투어로 약 40여 분 동안 진행되며, 발렌타인의 캠페인 웹사이트(http://www.ballantinesevent.com)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예약하면 무료로 체험 가능하다.

체험존은 과학적으로 디자인된 7개의 존으로 구성된다. 조명과 향, 음향의 조화 속에서 오감을 활용해 정신을 안정시키며 시간에 대한 인식을 늦추는 신비로운 세계를 만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각 체험존에는 소비자들의 체험을 배가시키기 위한 발렌타인 위스키 테이스팅이 준비돼 있다. 체험 후에는 타임 웰 스펜트 바(깊이를 더하는 시간, Time Well Spent)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발렌타인 제품과 함께 다양한 발렌타인 라인업을 즐길 수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발렌타인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위스키 브랜드에서 시간을 주제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존을 국내에 처음 선보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의 가치를 공유하며 시간이 주는 의미에 대해 다시 고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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