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5 오늘의 새상품] 해태제과 ‘자유시간 Big’, 파리바게뜨 ‘2020 밸런타인데이 한정제품’
[02/05 오늘의 새상품] 해태제과 ‘자유시간 Big’, 파리바게뜨 ‘2020 밸런타인데이 한정제품’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0.02.05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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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크기·중량 ↑ 가격 ↓ ‘자유시간 Big’

 

해태제과가 크기와 무게를 늘린 ‘자유시간 Big’을 출시했다.

오리지널과 비교해 중량은 2배(36g→64g)가량, 길이는 1.5배 늘린 반면 가격은 50%만 오른 1500원으로 책정했다. g당 단가로 환산하면 실질적으로는 15% 정도 가격을 인하한 셈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가성비를 희망하는 주 고객층 의견을 십분 반영한 제품”이라며 “사전 조사에서 맛과 가격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와 자유시간 매출을 견인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자유시간은 국내 초코바 제품 중 매출 1위 제품이다. 오리지널과 미니 2종만으로 작년 연 매출 500억 원(AC닐슨 기준)을 돌파했다.


파리바게뜨, 밸런타인데이 겨냥 행복함 가득 선물 대거
망디앙, 마카롱, 케이크, 와인 등 감각적 디자인에 고급스러움 더해

 

파리바게뜨가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파스텔톤 패키지에 케이크, 초콜릿 등을 담은 시즌 한정 제품 50여 종을 대거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서울과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작집단인 ‘하우스오브콜렉션스(HOUSE of COLLECTIONS)’와 협업을 통해 ‘해피 밸런타인데이(Happy Valentine’s day)’를 주제로 화사한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포장 알파벳에는 꽃, 새, 나비 등 파리 정원을 상징하는 아트워크를 입혔고, ‘러브(LOVE)’ ‘모어(MORE)’ 등 밸런타인데이 의미를 담은 감성적인 어휘도 디자인에 녹였다.

또한 프리미엄 벨기에산 초콜릿 원료를 이용했는데, 초콜릿 위 견과류와 건과일을 얹은 프랑스 전통 디저트 ‘망디앙(Mendiant) 초콜릿 세트’를 비롯해 초콜릿에 여러 색상을 적용해 시각적 효과를 더한 ‘로맨틱 기프트’, 하트 모양 패키지에 화사한 색상의 초콜릿으로 구성한 ‘하트블라썸’ 등이 대표적이다.

‘로맨틱 기프트’ 등 제품에는 하우스오브콜렉션스의 레터 스티커가 들어있어 알파벳을 조합해 ‘나만의 밸런타인데이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

아울러 △초콜릿, 바닐라, 딸기 등의 맛을 담은 ‘마카롱 6종’ △하트 모양이 돋보이는 ‘하트 마카롱 2종’ △토마토 바질, 꿀자몽, 망고패션코코(망고, 패션푸르츠, 코코넛) 등 독특한 원료로 특별한 마카롱을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 ‘고메 마카롱 5종’ 등도 내놓았다.

이와 함께 생크림에 딸기잼과 생딸기를 조화시킨 ‘핑크빛 러브케이크’, 생크림 케이크 위 꽃마차를 얹은 ‘꽃마차 케이크’, 딸기 무스크림을 바른 하트 모양의 케이크 시트를 레드 컬러로 아이싱한 ‘러블리 하트케이크’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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