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외식사업 본격 첫 발
도드람, 외식사업 본격 첫 발
  • 강민 기자
  • 승인 2020.02.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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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마운트와 컨세션사업 운영권 계약 체결
작년 7월 출범 신사업추진본부 첫 성과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컨세션사업(식음료 위탁 운영업) 운영권 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도드람은 지난달 28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원마운트 회의실에서 '원마운트 컨세션사업 운영권 계약 체결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으로 외식사업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체결로 원마운트의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 내에서 레스토랑, 푸드코트, 간편스낵, 카페 등 다수의 식음료 브랜드 유치 및 운영‧관리 등에 대한 일체를 도드람이 맡는다.

△도드람이 신사업추진본부 출범 7개월 만에 외식사업에 진출한다. 도드람은 1월 28일 경기 고양시 소재 원마운트 컨세션사업 운영권 계약 체결했다. 이로인해 올해부터 원마운트 내 시설 전체의 식음료 관련 사업을 모두 위탁받아 운영하게 됐다. 사진은 공춘식도드람 신사업추진본부장(우)과 석준호 원마운트 석준호 대표.
△도드람이 신사업추진본부 출범 7개월 만에 외식사업에 진출한다. 도드람은 1월 28일 경기 고양시 소재 원마운트 컨세션사업 운영권 계약 체결했다. 이로인해 올해부터 원마운트 내 시설 전체의 식음료 관련 사업을 모두 위탁받아 운영하게 됐다. 사진은 공춘식도드람 신사업추진본부장(우)과 석준호 원마운트 석준호 대표.

도드람은 작년 7월 신사업추진본부를 출범해 식품 외식 사업 등 신 시장 발굴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번 컨세션사업 계약은 식품 외식 기업으로 첫 성과다.

도드람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사업 개발 및 운영 능력과 뛰어난 식품 품질 관리 능력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토대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며 "고객들에게 편안한 서비스와 프리미엄한 맛을 제공하기 위해 신선한 식자재 공급과 트렌드에 걸 맞는 메뉴 및 브랜드 개발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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