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천호엔케어 얼굴이 됐다.

천호엔케어는 11일 배우 박주미(49)와 1년간 기업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천호엔케어가 개별 브랜드 전속모델을 배우로 계약한 사례는 있지만 기업 브랜드 전속모델계약은 처음이다.

천호엔케어는 박주미가 자사가 추구하는 일상 속 건강관리의 중요성 및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부합해 발탁하게 됐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천호엔케어에 따르면 박주미를 통해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액티브솔루션'과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한 '하루활력' 등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주요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알린다. 아울러 천호엔케어는 현재 계획중인 새로운 연령별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식품 브랜드 론칭도 함께한다는 방침이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박주미의 건강하고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이미지가 천호엔케어가 추구해온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연령층을 불문하고 폭넓은 사랑을 받아 받아온 박주미를 통해 일상 속 건강관리의 중요성의 전달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것 같다"고 기대했다.

한편 박주미는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아시아나 항공 모델로 활동했으며 2018년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과 TV프로 미운우리새끼 출연한 바 있다. TV 등에서 비춰질 때 세간에서는 동안 미모가 화제가 되며 자기 관리비법이 항상 재조명 되곤 했다.

강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