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시작 2주 만 시즌 케이크 품목별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최대 56% 증가
투썸플레이스가 ‘스트로베리 바이브(Strawberry Vibe)’를 콘셉트로 선보인 케이크 및 음료 제품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최대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썸플레이스는 ‘스트로베리 바이브’ 메뉴를 지난 1월 16일부터 2주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생딸기 가득 타르트’도 출시 이후 현재까지 투썸 케이크 부분 상위 5위 내 자리 잡으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은 버터 풍미가 가득한 바삭한 타르트에 베리무스와 화이트 시트를 층층이 쌓고 딸기를 한가득 올려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SNS상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트로베리 요거 프라페’ 등 딸기 음료 역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음료 판매 순위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딸기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매년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3월까지 만나볼 수 있는 ‘스트로베리 바이브 디저트’ 메뉴들과 함께 봄의 시작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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