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7 오늘의 새상품] 동원F&B ‘보성라떼’, 본죽·본죽&비빔밥 카페 ‘봄 한정메뉴’, 빽다방 ‘긴페스츄리와플’
[02/17 오늘의 새상품] 동원F&B ‘보성라떼’, 본죽·본죽&비빔밥 카페 ‘봄 한정메뉴’, 빽다방 ‘긴페스츄리와플’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0.02.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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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보성녹차에 덴마크 원유 담은 ‘보성라떼’
보성 유기농 찻잎 풍미와 국내산 1등급 우유 부드러움 동시에

 

동원F&B가 보성녹차에 국내산 1등급 원유를 더한 ‘보성라떼’ 2종(보성말차 라떼, 보성홍차 밀크티)을 출시했다.

‘보성라떼’는 ‘보성말차’ ‘보성홍차’를 한층 더 확장한 제품으로, 보성산 유기농 찻잎의 풍미와 국내산 1등급 우유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음료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녹차 특산단지 보성군과 협업해 우수한 유기농 찻잎을 선별해 만들었으며, 동원F&B의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 덴마크의 국내산 1등급 원유를 담았다.

여기에 동원그룹의 최신 무균충전 공법으로 만들어 더욱 안전하고 차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500.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밀레니얼 세대가 즐겨 찾는 카페 전문점 수준의 말차라떼와 밀크티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음료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말차’는 녹찻잎 중 최고로 치는 첫물 찻잎을 갈아 만든 국내 최초 RTD(Ready to Drink) 말차 음료며, ‘보성홍차’는 찻잎을 항아리에 담아 차의 향을 유지하면서 발효시키는 자체 방식으로 홍차의 풍미를 최대로 구현해낸 홍차 음료다. 찻잎을 그대로 갈아 담았기 때문에 일정시간이 지나면 찻잎이 용기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본죽·본죽&비빔밥 카페, 봄 제철 식재료로 입맛 돋워
냉이·바지락·주꾸미 등 넣어 봄 향기 물씬

 

본죽과 본죽&비빔밥 카페가 전국 약 1500여 개 매장에서 ‘봄 냉이바지락죽’ ‘봄 냉이바지락강된장비빔밥’ ‘봄 주꾸미 한 상’ 등 봄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한정 메뉴 3종을 출시했다.

‘봄 냉이바지락죽’ ‘봄 냉이바지락강된장비빔밥’은 지난 2015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대표 봄 별미다. 봄 대표 나물 냉이와 감칠맛이 돋보이는 바지락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봄 냉이바지락강된장비빔밥’은 바지락과 냉이 및 각종 야채를 자박하게 끓여낸 특제 강된장 소스로 풍미를 더했다.

‘봄 주꾸미 한 상’은 작년 9월 공개한 ‘곤드레 떡갈비 한 상’ 인기에 힘입어 개발한 두 번째 한 상 차림 메뉴로, 제철을 맞아 타우린을 풍부하게 함유한 주꾸미 메뉴다. 매콤한 양념에 볶은 주꾸미에 아삭한 식감의 콩나물과 재래김이 함께 제공된다.


빽다방, 가심비 끝판왕 23cm 디저트 ‘긴페스츄리와플’
‘겉바속촉’…버터로 페스츄리 결 마다 풍미 더하고 겉은 사탕수수 원당으로 바삭함

 

빽다방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디저트 ‘긴페스츄리와플’을 출시했다.

약 23cm의 긴 길이로 보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잡은 ‘긴페스츄리와플’은 프랑스산 최고급 버터를 사용해 페스츄리 결 마다 풍미를 더했으며, 겉면에는 최고급 비정제 사탕수수원당을 토핑해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빽다방 관계자는 “‘긴페스츄리와플’은 작년 선보였던 ‘큰마들렌’ 인기에 힘입어 출시한 메뉴로, 가심비를 선호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만들어졌다. ‘큰마들렌’ 시리즈가 손바닥보다 큰 크기와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SNS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메뉴도 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긴페스츄리와플’은 주문 시 와플 트레이에 담아 제공되며, 메뉴 본연의 식감을 즐기기 위해 차갑게 먹는 것이 좋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가격은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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