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홍현희 빵’…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만으로 갓 구운 빵 즐겨 인기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지난 1월 선보인 냉동 베이커리 브랜드 ‘생생빵상회’가 출시 한 달만에 3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일명 ‘홍현희 빵’으로 불리며 인기 급상승 중인 ‘생생빵상회’의 인기 비결은 별도의 조리도구 없이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를 활용, 오랜 시간을 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즉석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최근 방영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개그맨 홍현희가 제품을 맛있게 먹는 장면이 나오면서 온·오프라인상에서 해당 제품이 일시 품절되는 등 갈수록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G마켓에서 ‘생생빵상회’ 온라인 기획전을 열고,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에 한해 제품 추가 증정 이벤트와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향후 ‘생생빵상회’의 라인업을 추가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계획하는 등 새로운 베이커리 브랜드 육성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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