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68개 부스 내달 6일까지…설치비·판로 개척 지원
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남두)가 국가대표 쌀가공식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0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쌀가공식품협회 주관 ‘2020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은 새로운 비즈니스 판로를 개척하고 국내외 바이어와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오는 5월 19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식품 산업대전(SEOUL FOOD)’과 연계 진행된다.
협회는 68개 부스를 모집할 예정이며 부스임차비 및 장치비 전액과 온라인 전시관, 기획 기사 부대 이벤트 등 전시 홍보 및 통역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참가업체 모든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해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쌀가공식품의 정보를 상시로 전달한다. 참가를 위해서는 오는 3월 6일까지 협회 이메일(riceshow@krfa.or.kr)로 신청하면 된다.
협회 관계자는 “그동안 참가했던 업체는 새로운 비즈니스 판로를 개척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며 “올해 역시 참가업체가 신제품 소개 및 브랜드 가치 홍보는 물론 판로를 보다 확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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