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환절기 면역력 ↑ 필수 ‘푸드테라피 메뉴’
아워홈, 환절기 면역력 ↑ 필수 ‘푸드테라피 메뉴’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0.02.21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늘, 표고버섯, 단호박 등 이용 영양식단 구성

아워홈이 푸드테라피 캠페인 일환으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전국 급식사업장에 ‘면역력 강화 메뉴’를 일제히 선보인다.

감기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환절기 시즌을 맞아 ‘면역력 강화 푸드테라피 메뉴’를 캠페인 주제로 선정하고 맞춤 식단을 구성한 것.

아워홈 급식업장을 찾은 고객들이 면역력 강화 메뉴를 유심히 살피고 있다.(제공=아워홈)
아워홈 급식업장을 찾은 고객들이 면역력 강화 메뉴를 유심히 살피고 있다.(제공=아워홈)

면역력 강화 식재로는 살균과 항균에 탁월한 마늘, 기운을 돋우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표고버섯, 두통과 피로를 억제하여 면역력을 높여주는 단호박 등을 선정했으며, 해당 식재를 이용한 ‘마늘소스바싹불고기’ ‘청국동태매운탕’ ‘버섯고구마영양밥’ ‘단호박카레라이스’ 등을 제공한다. 또 면역력 자가진단 체크리스트와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면역력 강화메뉴 레시피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감기 등 질병에 노출될 수 있어 균형 잡힌 영양섭취가 필수”라며 “이번에 제공하는 면역력 강화 메뉴들을 통해 막바지에 접어든 겨울 건강하게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