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서울대 동문회관 컨세션 사업 수주
CJ프레시웨이, 서울대 동문회관 컨세션 사업 수주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0.03.0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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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사업자로 선정…5년간 연회·예식 관련 식음료 서비스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서울대 동문 및 교직원을 위한 후생시설 컨세션 사업을 수주해 오는 6월부터 연회, 학회, 예식 관련 식음료 서비스를 운영하게 된다.

CJ프레시웨이는 컨세션 사업 일환으로 지난달 서울대 후생시설 중 한 곳인 엔지니어하우스 운영자 선정을 위한 공개경쟁입찰에 참여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5년 5월까지다.

CJ프레시웨이 컨세션 사업팀 관계자는 “그동안 쌓은 다양한 컨세션 사업에서의 역량을 총동원해 동문회관을 찾는 고객들에게 양질의 식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평일 운영되는 레스토랑 역시 경험이 풍부한 셰프를 투입해 메뉴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는 컨세션 사업 강화를 위해 작년 5월부터 컨세션 개발팀을 운영하고 행담도 휴게소, 김해공항, 대형 마트의 푸드코트 등 약 12개 사업장에서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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