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코로나19 성금 5억 지원
한국암웨이, 코로나19 성금 5억 지원
  • 강민 기자
  • 승인 2020.03.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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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통해 소형 마스크 제품 21만 개 지원도

한국암웨이(대표 배수정)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5억 원을 지원 하고 소형 마스크 21만개를 추가지원한다.

지원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 형태로 전달되어 의료진, 각 지자체 자원 봉사자와 더불어 격리자 대상 식료품, 자가 진단 키트 등 필요 물품 구매를 위해 사용된다.

암웨이는 지난 2월 국내 마스크 납품 업체와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엣모스피어 스카이 미세먼지 마스크 판매를 성사시켰다. 마스크 판매 수익금 전액을 이번 기부에 사용했다.

암웨이는 향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대구‧경북을 포함한 코로나19 위험 지역 아동 피해 방지를 위해 소형 마스크 제품 21만개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배수정 대표는 “이번 지원이 국가적 위기 상황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암웨이가 코로나19 극복 위해 엣모스피어 스카이 미세먼지 마스크 수익금 5억원 을 한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형태로 지원 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어린이용 소형 마스크 21만개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암웨이가 코로나19 극복 위해 엣모스피어 스카이 미세먼지 마스크 수익금 5억원 을 한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형태로 지원 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어린이용 소형 마스크 21만개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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