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농업-식품 연계 강화…소재·반가공 산업 육성
aT, 농업-식품 연계 강화…소재·반가공 산업 육성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0.03.1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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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화 사업 참가업체 27일까지 모집…5곳 선발 자금 지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가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육성을 통해 농업과 식품산업 연계를 강화하고자 ‘2020년 반가공농식품 연계 활성화지원사업’ 참가업체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aT는 올해 식품소재 및 반가공식품 제조업체 5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별 4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키로 했다.(제공=aT)
aT는 올해 식품소재 및 반가공식품 제조업체 5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별 4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키로 했다.(제공=aT)

최근 세계 식품시장에서 식품첨가물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중간재 가공산업의 중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완제품 생산을 위해 국산농산물로 신제품을 개발하는 식품소재 및 반가공식품 제조업체들을 지원·육성, 식품기업 경쟁력 강화 및 국산농산물 수요확대, 농가소득을 증대한다는 방침이다.

aT는 올해 총 5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별로 4000만 원 한도 내에서 △신제품 개발을 위한 품질인증 비용과 제품개발 위탁비용 △포장재 개발 및 식품소재 박람회 참가비용 △시범생산에 필요한 토지 임차 비용 △원료농산물 보관 및 운송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aT 홈페이지(www.at.or.kr)내 공고〉홍보센터〉식품사업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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