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칙촉’ 광고 모델로 SF9 ‘로운’ 발탁
롯데제과, ‘칙촉’ 광고 모델로 SF9 ‘로운’ 발탁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0.03.12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와 고급스러운 디저트 콘셉트 표현 기대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초코디저트 브랜드 ‘칙촉’ 광고 모델로 아이돌 그룹 SF9의 멤버 로운을 발탁했다.

로운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주연으로 열연하는 등 아이돌로서 연기력까지 갖춘 ‘연기돌’로 주목받고 있다. 큰 키에 조각 같은 외모, 특유 부드러운 이미지와 매사 성실하고 진지한 모습까지 더해져 2030대 여성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롯데제과는 로운의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칙촉’의 고급스러운 디저트 콘셉트를 잘 표현할 것으로 판단해 모델 발탁을 결정했다.

광고는 ‘칙촉을 만나는 순간 달콤한 디저트 카페’라는 콘셉트로, 강의실이나 사무실에서 또는 생일 파티를 하거나 출출한 오후 ‘칙촉’을 즐김으로써 어떤 장소, 어떤 때에도 디저트 카페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내용이다.

롯데제과는 향후 로운을 앞세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한 ‘#ㅊㅊ로 말해요’ 등 이벤트를 진행,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