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코로나19 방역 등 현장에 제품 기부
KGC, 코로나19 방역 등 현장에 제품 기부
  • 강민 기자
  • 승인 2020.03.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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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섭취 편의성 고려 에브리타임 10억 원 어치

KGC가 코로나19 방역‧의료 현장에 10억 원 상당의 홍삼제품을 기부했다.

KGC인삼공사(대표 김재수)가 코로나19 방역 및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중인 현장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1만 여박스(1박스 30포)를 기부했다. KGC는 즉시 섭취할 수 있는 편의성을 고려해 에브리타임을 기부하게 됐다고.

△KGC인삼공사는 코로나19 방역·의료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및 관련 종사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정관장 홍삼제품 1만 박스(1박스 30포)를 기부했다.
△KGC인삼공사는 코로나19 방역·의료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및 관련 종사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정관장 홍삼제품 1만 박스(1박스 30포)를 기부했다.

에브리타임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16개 지역 46개 기관에 배송돼 현장 의료진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전달된다. 또 이번 기부제품에는 응원영상에 연결할 수 있는 QR코드를 부착했다. 응원영상에는 정해인, 김지원, 안성기 등 정관장 모델 들이 코로나19 방역·의료 현장 일선에 보내는 격려와 감사의 인사가 담겼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현장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섭취 편의성이 뛰어난 홍삼 제품을 지원하게 됐다. 방역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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