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9 오늘의 새상품] CJ제일제당 ‘BYO 유산균 3총사’, 동원F&B ‘오븐&통그릴 트러플 델리햄’, 계절밥상 ‘매운고추장 닭갈비·마늘간장 닭갈비·닭날개 간장구이’, 세븐일레븐 ‘생생빵상회’ 3종
[03/19 오늘의 새상품] CJ제일제당 ‘BYO 유산균 3총사’, 동원F&B ‘오븐&통그릴 트러플 델리햄’, 계절밥상 ‘매운고추장 닭갈비·마늘간장 닭갈비·닭날개 간장구이’, 세븐일레븐 ‘생생빵상회’ 3종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0.03.19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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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온 가족 장 건강 지킴이 ‘BYO’ 라인업 강화
보장균수 3배 늘리고 면역력 도움 아연 추가

CJ제일제당이 유산균 전문 브랜드 BYO(바이오) 라인업을 확대했다. 고성장하고 있는 유산균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BYO 60억 생 유산균’ ‘BYO 10억 생 유산균’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2종과 유익균 증식을 도와주는 ‘BYO 프리바이오틱스’ 등 3종이다. 유산균 시장의 세분화된 니즈를 반영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

‘BYO 60억 생 유산균’은 보장균수(1회 분량에서 섭취할 수 있는 유산균 수)’ 증가와 면역력 증진에 중점을 뒀다. 기존 ‘BYO 유산균’ 브랜드 대표 제품인 ‘20억 생 유산균’ 보다 유산균 수를 3배 늘리고, 면역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연 성분을 추가해 면역력과 직결되는 장 건강 증진에 탁월한 ‘BYO 유산균’의 장점을 한 층 끌어올렸다. 대용량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기존 제품 대비 양을 두 배 늘려 60일분으로 선보였다.

‘BYO 10억 생 유산균’은 특허 받은 장 유산균 ‘CJLP243’을 기반으로 성별과 연령대에 맞는 성분을 추가하고,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은 낮춘 제품이다. ‘BYO 10억 생 유산균 맨’은 비타민 B1을 추가하고, ‘BYO 10억 생 유산균 우먼’은 항산화 건강을 위해 비타민 C를 넣었다. ‘BYO 10억 생 유산균 키즈’에는 면역기능과 성장에 필요한 아연 성분을 추가했다.

‘BYO 프리바이오틱스’는 장 내 유익균 생장이 더욱 활성화되며, 유산균이 장 끝까지 제대로 살아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과일맛으로 텁텁함을 없앴고 한 번에 짜먹을 수 있는 액상 형태로 만들었다.

가격은 ‘BYO 60억 생 유산균’ 3만4990원(60일분), ‘BYO 10억 생 유산균’ 8980원~1만980원(30일분), ‘BYO 프리바이오틱스’ 2만5980원(60일분)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보장균수와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라인업을 확대하고 유통기한도 기존대비 최대 두 배 가량 늘렸다”면서 “독보적 기술로 만든 ‘BYO 유산균’ 제품들을 기반으로 6000억 원 규모 유산균 시장을 키우고 소비자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F&B, 통살고기에 트러플 한 가득 ‘오븐&통그릴 트러플 델리햄’
6시간 숙성 후 300℃ 오븐과 500℃ 직화그릴에서 구워 불맛·육즙 살려

동원F&B가 통살고기에 트러플을 넣은 프리미엄 햄 ‘오븐&통그릴 트러플 델리햄’ 2종(트러플 델리햄 올리브&채소, 트러플 델리햄 버섯&채소)을 출시했다.

‘트러플 델리햄’은 6시간 동안 숙성한 후 300℃ 오븐과 500℃ 직화그릴에서 한 번씩 구워 냈다. 300℃ 오븐에서 구워 속까지 완전히 익은 햄에는 풍부한 육즙과 트러플 향이 어우러져 있고, 500℃ 직화그릴에서 한 번 더 구워 불맛을 입혔다. 각각 올리브와 표고버섯이 들어간 ‘트러플 델리햄 올리브&채소’와 ‘트러플 델리햄 버섯&채소’로 구성됐다. 가격은 3980원.


계절밥상, 집 밥 고민 해결 ‘HMR 3총사’ 출동
밥반찬, 술안주 제격 ‘매운고추장·마늘간장 닭갈비’ ‘닭날개 간장구이’

계절밥상이 가정간편식 3종을 출시했다. ‘마늘간장·매운고추장 닭갈비’는 닭다리살을 계절밥상 특제 소스에 재웠다. 달콤짭쪼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마늘 간장맛과 맛있게 매운 고추장 맛 두 가지다. 양배추와 떡이 함께 들어 있어 추가 재료를 넣지 않고도 밥반찬, 안주로도 좋다.

‘닭날개 간장구이’는 닭 날개를 간장 소스로 양념했다.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맛에 아이들 간식 또는 술안주로도 좋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출시 후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HMR 제품을 확대해 닭고기 제품도 출시하게 됐다”며 “집 밥, 가족 먹거리 고민이 많은 요즘 정성스럽게 준비한 외식 간편식 제품을 편리하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 홈카페족 위한 프리미엄 냉동 베이커리 ‘생생빵상회’ 3종
홈카페 디저트도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매…에어프라이어 조리 추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홈카페 열풍에 따라 냉동 베이커리 브랜드 상품인 ‘생생빵상회’를 출시하며 홈카페 디저트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신제품은 롯데제과 냉동 베이커리 브랜드인 ‘생생빵상회’의 상품으로 ‘감자마요찰볼(8500원)’ ‘갈릭소시지빵(8500원)’ ‘크림치즈프레즐(1만2000원)’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구울수록 향과 풍미가 살아나는 벨기에산 ‘리골레또’ 발효종을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감자마요찰볼’은 부드러운 감자마요가 가득 들어있는 간식빵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갈릭소시지빵’은 부드러운 생지 위에 갈릭 소스를 토핑한 소시지를 넣었으며, ‘크림치즈프레즐’은 프레즐 안에 크림치즈를 듬뿍 넣어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치즈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해당 상품들은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개봉 후 그대로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조리하면 되며, 렌지업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상품별로 약 30초에서 2분가량 조리하면 집에서 베이커리 품질의 따뜻한 빵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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