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네슬레코리아는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이정은을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 마일드’의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네스카페 수프리모의 새 얼굴 이정은은 화제작 ‘기생충’을 비롯해,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동백꽃 필 무렵’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를 선봬 ‘신 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20일 첫 선을 보이는 광고에서 배우 이정은은 특유의 연기력으로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 마인드’의 차별화된 특징을 잘 표현해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새 모델 발탁과 광고 캠페인은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 마일드’ 출시 1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며 “배우 이정은씨의 친근한 이미지와 어떤 역할이든 소화해내는 팔색조 매력이 이번 광고 컨셉과도 잘 부합돼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서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