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일주일 간 드라이브 스루로 신제품 ‘슈니언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세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슈니언 버거’는 새우 속살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새우 패티에 튀긴 양파 특유의 달달함이 특징인 크리스피 어니언을 더했다. 새우 버거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새우 식감을 선호하는 니즈에 착안한 제품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최근 재택근무, 회식 자제, 개학 연기 등 가족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해 본인 식사뿐 아니라 가족 식사까지 구매해 집에서 함께 식사하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안심하고 버거를 맛있게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재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