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로푸드서비스, 지역이웃 든든한 한 끼 도우미 나서
해마로푸드서비스, 지역이웃 든든한 한 끼 도우미 나서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0.03.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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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지역 40개 사회복지기관에 삼계탕 1만개 지원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이웃들에게 삼계탕 1만개를 지원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심화됨에 따라 외부와의 단절로 영양 상태가 약화되기 쉬운 강동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후원 물품은 맘스터치 가정간편식 ‘대중삼계탕’ 1만 개며,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강동구 40개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독거노인 등 지역이웃들 한 끼 식사에 포함될 예정이다.

김덕준 해마로푸드서비스 상무는 “지역이웃에게도 작은 도움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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