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등기 완료 후 첫 이사회
올해 업무계획 및 학술대회 진행 논의
올해 업무계획 및 학술대회 진행 논의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학회 사단법인 전환 후 첫 회장에 박훈 교수가 추천됐다.
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학회는 20일 강남구 역삼동 소재 학회 사무실에서 사단법인 등기 후 첫 이사회를 열었다. 이사회는 차기 회장으로 박훈 선문대학교 교수를 추천 했고 정기총회를 거쳐 인준키로 했다.
이날 이사회는 2019년 사업 및 결산 보고와 2020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올해 사업은 추계학술대회 개최, 온라인 논문투고시스템 활용한 학술지 연 2회(6월, 12월) 발간, 2021년 KCI 등재후보지 등록 추진 등을 진행한다.
올해 추계학술대회는 9월이나 10월 중 1박 2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프로그램 세션은 △Dairy probiotics △Vegetable probiotics △Next-Generation probiotics△Psychobiotics (gut-brain axis) △Oncobiotics, △Postbiotics △Animal probiotics and microbiome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한편 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학회는 2월 18일 식약처로부터 비영리법인 설립허가 후 17일 관할 법원에 등기를 완료해 사단법인 절차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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