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강렬한 상쾌함을 ‘스프라이트 익스트림’
기존 스프라이트 대비 더 강한 탄산으로 생산해 스프라이트의 상쾌함을 더 강렬하게
코카콜라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은 기존 스프라이트 대비 한층 강한 탄산으로 생산돼 스프라이트 고유의 시원한 상쾌함을 즐길 수 있는 사이다 음료다.
제품 패키지에서도 익스트림한 매력이 그대로 드러날 수 있도록 했다. 스프라이트 특유의 시원한 그린 컬러를 배경으로 제품 콘셉트인 ‘익스트림한 순간엔 강렬한 상쾌함!’ 문구를 다이내믹한 느낌의 노란색 스파크에 담아 강조했으며, 화이트 버블 패턴으로 상쾌한 탄산을 시각화했다.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은 4월부터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 ‘4th Meal’ 트렌드 맞춤형 ‘행복한콩 폭신폭신 두부볼·맥스봉 직화구이 꼬치바’
가정 내 취식 간편하고 요리 활용도 높아 아이 간식, 홈술 안주로도 제격
CJ제일제당이 가정에서도 취식이 간편하고 요리 활용도가 높은 ‘행복한콩 폭신폭신 두부볼’ ‘맥스봉 직화구이 꼬치바’ 2종을 출시했다.
‘행복한콩 폭신폭신 두부볼’은 두부와 곱게 다진 명태살을 동그랗게 빚어 만든 제품이다. 겉은 명태살로 쫄깃하고 속은 두부의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봉지 째 전자레인지로 1분 조리하거나 더 바삭한 식감을 선호한다면 에어프라이어로 5분 정도 조리하면 된다.
‘맥스봉 직화구이 꼬치바’는 직화로 핫바를 직접 구워 불향과 풍미를 더했다. 고기 잡내를 잡는 생강과 마늘, 단맛을 내는 양파로 만든 양념들을 넣고 12시간 이상 숙성했다. 가격은 ‘행복한콩 폭신폭신 두부볼’ 2980원(150g), ‘맥스봉 직화구이 꼬치바’ 1800원(90g)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아이부터 어른 입맛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유자녀 가구는 물론 1인 가구에게도 큰 인기가 예상된다”며 “가정 내 간식 수요가 확대되는 만큼 조리 피로도를 줄이고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농심, 칼국수 면발에 김치 비빔소스 ‘칼빔면’
면과 소스의 차별화로 비빔면 세대교체
농심이 ‘칼빔면’을 출시하며 여름철 입맛잡기에 나섰다. ‘칼빔면’은 비빔칼국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한 제품으로, 칼국수 면발에 김치 비빔소스를 더해 기존 비빔면 제품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농심 관계자는 “다양한 형태의 면을 개발하며 쌓아온 기술력을 집약해 비빔소스가 잘 묻어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비빔면 전용 칼국수면을 개발했다”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소스는 김치를 다져 넣어 매콤하고 새콤한 맛과 아삭아삭 씹는 맛을 살렸다. 가격은 1200원.
농심 관계자는 “최근 식품을 선택하는 소비자의 기호가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면과 소스가 차별화된 칼빔면이 비빔면의 색다른 매력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뚜기, 전자레인지로 즐기는 프리미엄 딤섬 ‘X.O. 슈마이’
새우, 소라, 고기, 버섯, 죽순 등 원물 비중 높여
오뚜기가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딤섬 ‘X.O. 슈마이’ 2종을 출시했다.
‘X.O. 슈마이’는 오뚜기의 ‘프리미엄 .X.O. 만두’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딤섬 제품으로 고기, 새우 등 주요 원물 비중을 높여 고급화한 슈마이다.
‘X.O. 슈마이 새우&소라’는 새우와 위소라가 들어있어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XO 소스와 향미유를 첨가해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X.O. 슈마이 고기’는 큼직하게 썰은 고기와 다진고기, 신선한 채소의 황금비율로 빚어낸 딤섬이다. X.O. 소스와 버섯, 죽순을 넣어 더욱 풍부한 식감을 더했다. 두 제품 모두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만 돌리면 완성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풍부한 속 재료로 다채로운 식감을 살린 ‘X.O. 슈마이’ 출시로 향후 프리미엄 딤섬 제품 시장이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풀무원, 1~2인 가구 트렌드 맞춤형 ‘톡톡 썰은김치’
400g, 160g 패키지 선봬…밀폐형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도 용이
풀무원식품이 국내 가구 변화와 김치 소비 트렌드에 맞춰 편리한 패키지에 담은 ‘풀무원 톡톡 썰은김치’ 2종(400g, 160g)을 출시했다.
‘풀무원 톡톡 썰은김치’(400g/6000원) 용기형 제품은 ‘풀무원 글로벌 김치 패키지’에 김치 400g을 담아 국내 1인 가구는 물론 2, 3인 가구도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용량이며, ‘풀무원 톡톡 썰은김치’(160g/2500원) 투컵 제품은 풀무원의 ‘투컵 두부’ 패키지에서 착안해 1인이 1회에 먹기 적당하도록 두 컵에 80g씩 김치를 담았다.
이번 제품은 적당한 용량의 김치를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인데, 비닐 포장이 아닌 밀폐 용기에 담아 가정용 냉장고 보관이 용이하도록 했으며, 캠핑 등 야외 활동에서도 매우 편리하다. 400g 용기형 제품은 얇고 긴 형태로 공기와 접촉하는 표면적을 최소화해 김치 과발효를 억제하도록 설계했다.
풀무원식품 김치사업부 이준화 카테고리 매니저는 “국내 김치 소비 트렌드는 소용량과 편리함을 동시에 요구하지만 국내 포장김치 시장은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편리미엄’ 패키지의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김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맥도날드, 봄철 시원하게 즐기는 ‘배 칠러’
국내산 나주배 164톤 사용해 농가 상생에도 기여
맥도날드가 봄철을 맞아 ‘배 칠러’를 출시했다.
100% 국내산 나주배를 주원료로 한 ‘배 칠러’를 통해 맥도날드는 약 164톤의 나주배를 사용, 나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출시한 국내산 나주배 ‘배 칠러’가 나주 지역 농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역 농가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교촌치킨, 24가지 재료로 블랜딩한 화끈한 불 맛 ‘교촌신화’
달걀과 감자의 부드르움 ‘교촌에그마니샐러드’도 내놓아
교촌치킨이 화끈한 불 맛을 자랑하는 ‘교촌신화(辛火)’를 출시했다.
불 맛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개발한 제품으로, 24가지 재료를 블랜딩했다. 매콤한 불 맛의 한 마리 치킨 ‘교촌신화오리지날’과 내산 정육 순살에 불 맛을 입힌 순살치킨 ‘교촌신화순살’ 2종이다.
또한 사이드메뉴로 ‘교촌에그마니샐러드’도 함께 내놓았는데, 달걀과 감자의 풍부한 부드러움을 자랑해 ‘교촌신화’와 함께 즐기면 좋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