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있는 시원한 매운맛에 중량도 20% 늘려
오뚜기는 지난달 23일 내놓은 ‘진비빔면’이 출시 3주 만에 5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진비빔면’은 태양초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를 더한 맛으로, 중량도 기존 제품대비(메밀비빔면) 20% 높였다.
오뚜기는 ‘진비빔면’만의 차별화 포인트로 △각종 요리에 만능스프로 사용되는 진라면의 맛있는 매운맛 노하우를 적용해 더 진한 양념맛과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구현하고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사용되는 향신료인 타마린드를 적용한 비빔면의 시원한 맛 △양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푸짐한 양을 강조했다.
‘진비빔면’ 은 SNS 등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인기몰이 중에 있다. 최근에는 ‘진비빔면’ 모델로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내세운 TVCF가 온에어 중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여름철에 어울리는 ‘타마린드양념소스’로 시원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진비비면’의 차별화된 강점을 알리고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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