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스페셜·온라인몰서 1.5ℓ 제품 구입시 증정
일화(공동대표 정창주·김상균)의 맥콜은 MZ세대를 겨냥한 레트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슬리퍼 굿즈를 공개했다.
7000개 한정판으로 특별 제작된 맥콜 슬리퍼 굿즈는 16일부터 ‘홈플러스 스페셜(창고형) 매장’ 20개 점포 및 홈플러스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슬리퍼는 맥콜 1.5리터(6개입) 제품 구입 시 함께 증정된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시원한 파란색과 노란색 맥콜 한글 로고의 디자인 조합으로, 한눈에 들어오는 강렬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여름철 일상생활이나 사무실 내에서 착용하면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유니크한 스타일로 개성 표현을 즐기는 젊은 타겟층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일화 측은 설명했다.
일화 박영민 기획팀장은 “빠른 확산력을 지닌 밀레니얼 세대들이 핵심 소비계층으로 떠오르면서 이들의 관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마케팅 방식에 대해 많은 기업들이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에 공개된 맥콜 한정판 슬리퍼 굿즈도 독특하고 유니크한 인싸 감성으로 젊은 연령층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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