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치즈메이커 ‘신제품’ 출시 러시
세계 치즈메이커 ‘신제품’ 출시 러시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00.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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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질·냉동건조·향 강화 기능성 부여 시장공략

새로운 치즈제품이 잇따라 개발되고 있다. 프랑스의 A.B. 테크놀로지 앙리망테르(Technologies Amlimentaires)사는 여러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치즈를 개발했다. 이 연질치즈는 종래의 치즈와 똑같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내열성이 있어서 열을 가해도 녹지 않으며 또 차게 해도 안정적인 것 등이 특징이다.

한편 영국의 데어리본 푸즈(Dairyborn Foods)사는 튜브형태의 치즈제품을 개발했다. 근년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냉동피자에서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데어리 크레스트(Dairy Crest)사에선 냉동건조치즈를 개발했다. 이치즈는 뜨거운물에 넣기만 하면 냉동건조야채와 마찬가지로 원래의 상태로 돌아온다. 종래의 치즈와 다른 것은 굽는등 가열한 식품에서도 용해되지 않는 점.

미국의 크래프트 푸드 인그리디언츠(Kraft Food Ingredients)사는 향이 강한 치즈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향이 강하기때문에 식품소재로 사용하는 치즈의 양을 줄일 수 있어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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