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월드콘’ 앞세워 e스포츠 마케팅 본격화
롯데제과, ‘월드콘’ 앞세워 e스포츠 마케팅 본격화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0.05.0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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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챔피언 페이커 모델 발탁…한정판 출시, 이벤트 진행 등 다양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면서 스포츠 관전 등 직접 관람이 줄어들면서 간접 관람이 가능한 e스포츠 관심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롯데제과는 e스포츠 활성화에 발맞춰 ‘월드콘’의 e스포츠 마케팅을 본격 실시한다. 지난달 ‘월드콘’ 광고모델로 ‘페이커’(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게이머)를 발탁하며 제품 디자인에 ‘페이커’ 이미지를 적용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 롯데제과는 ‘월드콘X페이커’ 협업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다양한 경품이 주어지는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월드콘’ 신제품으로 사과 맛에 크럼블 쿠키칩을 토핑한 ‘월드콘 애플크럼블’을 출시했다.

롯데제과는 간편한 참여로 다양한 경품을 얻을 수 있는 ‘월드콘X페이커’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이달 초부터 진행된 이번 이벤터는 ‘월드콘’과 구매 영수증을 사진으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페이커’ 관련 경품과 리그오브레전드(LoL)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롯데제과 ‘월드콘’은 빙과 성수기를 앞두고 올 3월까지 매출이 전년대비 약 35% 성장했다. 롯데제과는 ‘월드콘’ 광고모델 ‘페이커’를 앞세워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아이스크림 시장 부동의 1위 자리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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