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꿈의 도서관’ 지원 사업 올해로 4번째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 지원 사업 올해로 4번째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0.05.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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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원초등학교에 도서 2500여 권 기증·독서 환경 개선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6일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대전서원초등학교(교장 윤국진, 이하 대전서원초)에서 어린이 대상 도서 지원사업인 ‘2020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6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대전서원초등학교에서 진행된 ‘2020 동서식품 꿈의도서관‘ 도서 기증식에서 동서식품 임직원 및 학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6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대전서원초등학교에서 진행된 ‘2020 동서식품 꿈의도서관‘ 도서 기증식에서 동서식품 임직원 및 학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동서식품은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꿈의 도서관’을 전개하며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생각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수혜처는 대전시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학생들의 독서 열의가 높은 대전 서원초등학교를 선정했다. 동서식품은 학생들을 위한 도서 2천5백여 권을 구매해 기증하고, 추가 서가 구축 및 저학년 열람 공간 마련 등 도서관 환경을 개선해 아이들이 보다 편안한 공간에서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동서식품 최상인 홍보 상무는 “학생들이 폭 넓은 독서를 통해 꿈과 목표를 더욱 크게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어린이 뿐 아니라 청소년, 지역사회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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