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원가 절감·수익성 개선 방안 제시
한국식자재유통협회(KFDA)는 외식업체와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한 컨설팅 서비스 ‘K 비즈리뷰(K Business Review)’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K 비즈리뷰’는 개별 식당과 중소형 프랜차이즈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매출과 이익 증대, 메뉴원가 분석, 가격 전략 등 정량적인 분석에 기반해 실행 및 결과 중심의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식품 유통 전문 컨설팅 기업인 씨와이엔파트너즈(CY&Partners)와의 제휴를 통해 컨설팅 방법론 및 선진 사례와 국내 식품유통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KFDA 자문위원그룹의 국내 경험과 사례를 확보해 제공한다. 매주 금요일을 오픈 데이(Open day)로 지정, 컨설팅 상담 및 자문을 무료로 제공한다.
‘K 비즈리뷰’의 주요 서비스는 △수익성 개선 및 비용관리 △마케팅 및 매출확대 (고객-메뉴-서비스-가격) △메뉴 원가 분석 및 식자재 원가 절감, 적정 메뉴 가격 △사업 현황 진단 등으로 추가 영역은 협의 가능하다고.
한국식자재유통협회는 “상기 서비스를 통해 외식업체의 현실적인 사업 현안의 해결과 성과 개선, 장기적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외식 및 유통산업 간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의 협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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