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8 오늘의 새상품]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콜드 복숭아·사과’, 신송식품 ‘어울림 맛간장’, 빕스 ‘양송이스프·체다브로컬리스프’, 원할머니 보쌈·족발 ‘가마솥밥 반상메뉴’, 이디야커피 ‘달고나 라떼·밀크티’
[05/28 오늘의 새상품]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콜드 복숭아·사과’, 신송식품 ‘어울림 맛간장’, 빕스 ‘양송이스프·체다브로컬리스프’, 원할머니 보쌈·족발 ‘가마솥밥 반상메뉴’, 이디야커피 ‘달고나 라떼·밀크티’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0.05.28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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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과즙 100%로 신선한 냉장주스 ‘델몬트 콜드 복숭아·사과’
100% 과즙을 함유해 복숭아와 사과의 풍부한 맛과 향 살려

롯데칠성음료가 과즙 100%를 넣어 풍부한 복숭아 맛과 사과 맛을 즐길 수 있는 신선한 냉장주스 신제품 델몬트 콜드 ‘복숭아’와 ‘사과’를 출시했다.

델몬트 콜드 복숭아는 국내에서 시판 중인 RTD(Ready To Drink) 냉장주스 최초로 100% 복숭아 과즙을 함유해 복숭아 특유의 향과 달콤함을 살렸다. 델몬트 콜드 사과는 엄선된 국내산 사과로만 만들어 신선하면서도 풍부한 사과향을 맛볼 수 있다.

두 제품은 소가족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L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여섯 겹의 종이로 구성된 친환경 포장재 TPA 팩(Tetra Prisma Aseptic Pak)을 패키지로 사용해 외부의 햇빛이나 산소의 흡수를 최소화했다. 또한 주스 과즙을 무균 충전하고 제품을 저온 상태로 유지해 유통 및 판매하는 콜드 체인 시스템(cold chain system)을 적용해 신선도와 품질 안전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패키지는 프리즘에서 모티브를 얻어 고안된 팔각형 모양의 세련된 형태로 제작돼 그립감을 한층 높였다. 디자인은 싱그러운 색감의 복숭아와 사과가 나무에 탐스럽게 달린 이미지를 통해 신선한 과일 주스임을 강조했다.


신송식품, 감칠맛 더해주는 마법 같은 만능간장 ‘어울림 맛간장’
콩메주 발효액으로 만들어 안심, 야채추출물로 구수한 감칠맛

신송식품에서 신제품 ‘어울림 맛간장’을 출시한다. 신송식품만의 식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어울림 맛간장은 찌개, 조림, 볶음요리, 나물무침 등 모든 요리를 할 때 맛을 한층 더 높여주는 만능간장 용도로 활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콩메주 발효액인 식물성 발효액으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섭취 할 수 있으며, 콩메주와 국내산 양파, 마늘을 사용한 야채추출물을 동시에 발효해 더욱 깊고 구수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신송식품의 어울림 맛간장은 ‘모든 요리에 마법 같은 한 스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요리로 변신시켜 준다는 점을 마법사 일러스트로 표현하여 제품 패키지에 녹여냈다. 


빕스, 간편함에 맛까지 더한 RMR
‘양송이 스프’ ‘체다 브로컬리 스프’ 2종

 

빕스가 간편함에 전문점 수준의 맛을 더한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레스토랑 간편식) 스프 2종을 출시했다.

‘양송이 스프’는 우유 스프 속에 잘게 썬 양송이가 부드럽게 씹히는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며, ‘체다 브로컬리 스프’는 우유에 체다치즈 소스를 넣고 한차례 뭉근하게 끓인 후 곱게 간 브로컬리를 더해 짭짤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냄비에 가볍게 데워 모닝빵이나 치아바타를 곁들이면 든든한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빕스 관계자는 “간단한 조리만으로 집에서도 레스토랑 인기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를 레스토랑 수준의 높은 품질로 구현한 RMR 제품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1인 고객 위한 ‘가마솥밥 반상메뉴’
보쌈 가마솥밥 반상에 보리굴비·우삼겹 구성

 

원할머니 보쌈·족발 가마솥밥이 1인 고객을 위한 가마솥밥 반상 메뉴를 출시했다.

신메뉴는 기존 보쌈 반상에 보리굴비와 우삼겹을 각각 얹은 ‘가마솥밥 고추장 보리굴비 보쌈 반상’ ‘가마솥밥 우삼겹 보쌈 반상’ 2종으로 구성됐다. 1인 가구가 평소 즐기기 힘든 보리굴비와 우삼겹을 갓 지은 가마솥밥에 올려 혼밥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가마솥밥 보리굴비 보쌈 반상’은 법성포 보리굴비를 천일염과 고추장 양념으로 맛을 내 속살만을 발라 제공하고, ‘가마솥밥 우삼겹 보쌈 반상’은 맛간장과 우삼겹을 볶아 감칠맛을 낸 메뉴다.


이디야커피, 400번 그만 저으세요 ‘달고나 라떼·밀크티’
논커피(Non-coffee)군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이디야커피가 최근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달고나 라떼’를 출시했다. 달고나 음료는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홈카페족들이 직접 만들기 시작하며 트렌드가 된 음료로, 커피와 설탕을 물과 함께 섞어 크림형태가 될 때까지 약 400번 이상 저어 만드는 수고가 필요하다.

이디야커피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달고나 라떼’ ‘달고나 밀크티’ 2종을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실제 달고나를 부셔 만든 바삭하고 달콤한 토핑과 커피를 넣지 않아도 달고나의 향을 낼 수 있는 전용 베이스 시럽을 사용했다. 특히 논커피(Non-coffee)군 제품으로 에스프레소가 들어가지 않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달고나 라떼’는 달고나와 우유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달고나 특유의 맛을 구현했으며, ‘달고나 밀크티’는 달고나와 얼그레이향이 조화를 이뤘다. 가격은 ‘달고나 라떼’ 3500원, ‘달고나 밀크티’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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