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9 오늘의 새상품] 광동제약 ‘광동 돼지감자차 대용량’, 파스쿠찌 ‘여름사냥 음료’, 본아이에프 ‘능이버섯오리죽’, 취하당 ‘달고나 쉐이크 막걸리’
[05/29 오늘의 새상품] 광동제약 ‘광동 돼지감자차 대용량’, 파스쿠찌 ‘여름사냥 음료’, 본아이에프 ‘능이버섯오리죽’, 취하당 ‘달고나 쉐이크 막걸리’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0.05.29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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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집에서 마시기 편하게 더 커진 ‘광동 돼지감자차 대용량’
외부에서 마시기 편리한 500㎖에 이어 꾸준히 마시기 좋은 1.5ℓ 선봬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프리바이오틱스 차(茶) 돼지감자차” 1.5리터 대용량을 출시했다.

광동 돼지감자차는 최근 장 건강을 챙기는 열풍에 맞춰 장내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이눌린 성분을 일상에서 쉽게 마실 수 있는 음료이다. 광동 돼지감자차 1.5리터 1병에는 이눌린 3000mg이 함유돼 있다.

‘일상에서 편하게 차로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라는 콘셉트로 개발되었으며, 돼지감자 원물을 볶아 추출하는 방식을 통해 구수한 풍미와 깔끔한 맛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돼지감자차는 주로 알약이나 과립형태로 복용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액상차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제품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며 “가정에서 마시기 좋은 1.5리터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설명했다.


파스쿠찌, 시원한 음료로 여름 강타
아이스 라떼, 아이스티 7종 선봬

 

파스쿠찌가 아이스 라떼, 아이스티 등 음료 7종을 출시했다.

아이스 라떼는 ‘라떼는 말이야~ 파스쿠찌!’를 콘셉트로 콜드브루, 달고나, 치즈폼, 펄 등 색다른 원료를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달고나와 콜드브루 특유의 초콜릿 풍미를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달고나 콜드브루 라떼(R5800/L6300원)’, 달고나와 치즈크림 폼에 에스프레소를 더해 단짠단짠하게 즐길 수 있는 ‘달고나 치즈폼 라떼(R6300/L6800원), 펄·흑당·콜드브루가 조화를 이룬 ‘흑당 펄 콜드브루 라떼(R5800/L6300원)’ 3종이다.

아이스티는 4종이다. ‘더욱 커진 용량으로 빠르게 무더위 탈출(Iced Tea Express)’를 콘셉트로, 대용량 리유저블 컵(20oz, 약 600g)에 담아 제공한다.

4종은 복숭아와 우롱차가 잘 어우러진 ‘피치우롱 빅 아이스티(5500원)’, 파인애플과 마테차가 잘 어우러져 청량감이 돋보이는 ‘파인마테 빅 아이스티(5500원)’, 복숭아와 홍차가 조화를 이룬 ‘복숭아 빅 아이스티(5000원)’, 라즈베리 맛과 향을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라즈베리 빅 아이스티(5000원)’이다.


본아이에프 아침엔본죽, 여름 보양식 ‘능이버섯오리죽’
능이버섯과 오리의 진한 맛·향 담아

 

본아이에프가 가정간편식 브랜드 아침엔본죽을 통해 신제품 ‘능이버섯오리죽’을 출시했다.

‘능이버섯오리죽’은 능이버섯만의 특별한 향과 오리백숙의 맛을 담은 프리미엄 보양식으로, 여름철 무더위에 떨어진 기운을 북돋아준다. 별도 용기 없이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해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본아이에프 상품개발팀 이수현 연구원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이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과 함께 가정 간편 보양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능이버섯오리죽’ 또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취하당, 막걸리와 달고나의 신선 조합 ‘달고나 쉐이크 막걸리’
3% 도수 쉐이크 막걸리 위 달고나 조각 얹어 2030 취향 저격

 

놀부의 퓨전 막걸리 브랜드 취하당 강남점이 신메뉴 ‘달고나 쉐이크 막걸리’를 출시했다.

‘달고나 쉐이크 막걸리’는 취하당의 시그니처 막걸리인 ‘솜사탕 막걸리’ ‘흑당 막걸리’에 이어 3번째로 선보이는 이색 퓨전 막걸리다.

잔에 담긴 쉐이크 막걸리 위에 달고나 조각들을 얹고, 잔 테두리에는 설탕을 리밍해 시원한 카페 음료처럼 즐길 수 있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3% 낮은 알코올 도수와 달콤한 풍미로 2030세대 젊은 층의 입맛을 저격하며, 달고나 커피에 이어 ‘인싸’(인사이더의 줄임말)들의 감성까지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취하당 관계자는 “2030대 젊은 세대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색다른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해 최근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달고나를 더한 퓨전 막걸리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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