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가 배우 박서준과 함께한 잡채 광고를 온에어했다.

광고는 ‘가끔 아니고 매일 맛있게, 비비고 잡채’라는 문구와 함께 박서준의 쿨한 잡채 면치기 영상으로 제작됐다. 이번 광고는 TV, 온라인,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비비고 마케팅팀 관계자는 “잡채 캠페인을 중심으로 박서준씨와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이번에 진행한 광고영상에도 박서준씨가 비비고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모습이 잘 드러나 이런 부분이 소비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영상 속 소개된 제품은 ‘비비고 잔칫집 모둠잡채’로, 작년 9월 출시 이후 약 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인기상품이다. 비비고는 이번 잡채 광고를 시작으로 국물요리, 만두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재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