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수, 배우 황석정·경수진 간판 얼굴 발탁
서울장수, 배우 황석정·경수진 간판 얼굴 발탁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0.06.03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일 유통’ ‘톡 쏘는 신선한 맛’ 등 제품 차별성 강조
 

서울장수주식회사가 ‘장수 생막걸리’ 전속 모델로 배우 황석정과 경수진을 발탁했다.

다양한 작품과 방송을 통해 선보인 두 배우의 밝고 건강한 매력이 ‘장수 생막걸리’ 브랜드 이미지와도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회사 측은 발탁 배경을 말했다.

배우 황석정은 서울대 국악과 전공으로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고, 배우 경수진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털털한 모습을 대중에게 공개했으며, 특히 막걸리를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는 모습이 주목을 끌기도 했다.

서울장수는 두 배우를 앞세워 신선한 생막걸리의 기준인 유통기한과 자연 생성되는 탄산의 톡 쏘는 신선한 맛 등 제품의 차별성을 담은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두 배우와 함께한 TV 광고 및 디지털 영상은 13일 온에어 예정이다.

김종승 서울장수 영업본부장 이사는 “두 배우를 앞세워 ‘10일 유통’ 캠페인을 강조, 서울장수는 물론 탁주 시장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수 생막걸리’는 자원재활용법에 발맞춰 지난 1월부터 기존 녹색 페트병에서 무색 페트병으로 교체하기 시작했으며, 품질 안정성이 확인된 만큼 이달 중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