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신개념 숙성증류주 ‘레전드’
진로 신개념 숙성증류주 ‘레전드’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00.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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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맛은 부드럽고 뒷 맛은 깨끗

진로는 23일 새로운 개념의 본격 숙성증류주 '레전드'를 출시했다.

'레전드'는 국내최고의 마스터 블렌더 진로 김호영고문과 그 연구팀이 5년간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 낸 진로의 야심작.

레전드는 증류원액을 참나무 목통에서 장기간 숙성시켜 첫맛이 부드럽고 뒷맛이 깨끗할 뿐 아니라 숙취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진로측은 설명했다.

진로측은 자체개발한 효모로 증류원액을 제조해 '레전드'만의 독특한 향미를 만들어내고 여러 종류의 목통원액을 절묘하게 블렌딩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냈다고 강조했다. 투명한 색의 기존 소주와는 달리 '레전드'는 맑은 호박색으로 칼라에서부터 일반소주와는 차별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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