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 과일 젤리 디저트 ‘쁘띠첼’
제일제당, 과일 젤리 디저트 ‘쁘띠첼’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00.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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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와 생과일이 듬뿍

제일제당은 아이스크림, 요구르트등으로 대표되는 국내 디저트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추구한 과일젤리형 디저트 "쁘띠첼'을 출시했다.

'쁘띠첼'은 새콤달콤한 젤리속에 비타민C와 생과일이 들어있어 맛있고 깔끔한 입가심용 과일젤리 디저트로 기존 젤리보다 한 차원 높은 프리미엄급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귤 1개 정도의 칼로리 (75~80kcal)로 식후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N세대에 어울리는 세련된 디저트 음식이라는 것. 밀감,포도, 복숭아 3종류의 제품이 선보였으며 판매 예상가격은 850원(110g)이다.

제품명 '쁘띠첼(petitzel)'은 작고 귀엽다는 의미의 불어 쁘대(petit)와 젤리(jelly)의 합성어이다.

'쁘띠첼' 출시와 관련 제일제당 관계자는 "식문화의 글로벌화, 외식산업의 성장 등으로 디저트 식문화가 증가하고 있다"며 "디저트 시장은 잠재적인 소비계층의 범위가 넓고 소비회전율이 커 거대시장 형성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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