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6] 식품위생안전성학회 ‘신종 식인성 병원체와 식품안전’ 정기학술대회
[11/5~6] 식품위생안전성학회 ‘신종 식인성 병원체와 식품안전’ 정기학술대회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20.10.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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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서…총 17개 세션으로 위생 안전정책 방향 제시

(사)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회장 전향숙)는 내달 5일에서 6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제35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신종 식인성 병원체와 식품안전’을 주제로 1개의 Plenary 세션과 15개의 Topic session, 한림원 Special session으로 구성될 이번 학술대회는 새로운 위생 안전정책 방향의 제시 및 국민의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 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감염병 전문가인 기모란 교수의 강연으로 시작되는 올해 학술대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립농업과학원 등 정부 기관과 연구기관, 학계 및 산업체의 다양한 연구 성과 발표를 통해 신종 감염병 유행에 대응할 수 있는 최신의 식품안전 정보를 교류하고 미래 식품산업과 관련된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사)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의 전향숙 회장은 “올해도 많은 후원기관과 관련자분들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다가올 미래의 식품산업 정책 전반에 대해 고민해보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귀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는 우리 국민의 식품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인 요구에 부응해 1985년 출범한 이후 농산물, 축산 및 수산식품, 식품첨가물, 건강보조식품, 기능성 식품의 안전성과 관련한 국제학술심포지엄과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해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는 현재 식품과학/공학, 영양학, 보건학, 수의축산학, 의약학계 등의 대학 교수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사업진흥원, 한국식품개발연구원 등 연구기관과 식품 관련 업계 연구소, 소비자 보호 분야의 전문가들이 두루 참여해 식품위생 및 안전성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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