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
선진,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
  • 권한일 기자
  • 승인 2020.12.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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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이 11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에서 농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왼쪽부터)문웅기 경영지원실장과 최승원 문화안전관리팀장.(사진=선진)
△선진이 11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에서 농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왼쪽부터)문웅기 경영지원실장과 최승원 문화안전관리팀장.(사진=선진)

선진이 ‘제15회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사회공헌∙사회봉사 부문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1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은 노동과 인권, 환경, 윤리, 안전보건, 지역사회, 상생, 소비자 등 다수 항목을 평가, ‘아름다운 행복 나눔’의 봉사 정신의 뜻을 알린 개인 및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국내∙외 빈민층과 소외계층 대상의 물품 기부 활동, 농어민 장학 사업을 위한 기부금 출연, 1사 1촌 운영 등의 지역사회 공헌활동, 소비자의 올바른 식문화 전파를 위한 선진포크한돈 포크리에 운영 등 폭넓은 지역과 연령에 걸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개발도상국의 빈민층과 소외계층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굿파머스에도 2017년부터 정기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농어민 장학사업을 위해 매년 기부금을 출연해왔을 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국인 필리핀과 베트남의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도 전달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와 해외사업장의 13세 이하 선진 가족 어린이를 대상으로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를 운영, 어린이들이 꿈과 미래를 지켜나가도록 지지하는 등 다양한 지역과 연령을 대상으로 선진의 미션인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을 실현하고 있다.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기업 사명에 따라 주요 사업장의 지역 연계는 물론, 일반 소비자와의 다양한 접점에서 올바른 식문화를 전파해 축산식품 기업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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