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코로나 방역 최일선 의료진에 한돈세트 지원
한돈자조금, 코로나 방역 최일선 의료진에 한돈세트 지원
  • 권한일 기자
  • 승인 2021.01.15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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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중구, 은평구 보건소에 3천 5백만 원 상당 전달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왼쪽)과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지난 14일 서울 은평구청에서 열린 은평구 보건소 의료진 대상 한돈세트 지원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돈자조금)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왼쪽)과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지난 14일 서울 은평구청에서 열린 은평구 보건소 의료진 대상 한돈세트 지원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돈자조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한돈세트를 전달하고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서울시 권역에 있는 강동구, 중구, 은평구에 위치한 보건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3개 보건소에는 총 3천 5백만 원 상당의 한돈 뒷다릿살 세트와 한돈 캔햄 세트가 전달됐다.

기념식은 3개 구의 구청장과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코로나19 지속으로 연일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건강 식재료인 한돈을 제공함으로써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한돈으로 뒷심을 발휘해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건강하게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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