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돈육 부위별 소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탄생한 ‘K-로스팜’이 출시 석 달 만에 누적판매 100만 캔을 돌파했다고 9일 롯데푸드가 밝혔다.
작년 11월 출시된 K-로스팜은 100% 국내산 돈육이 사용됐고 고기 함량은 95.03%로 국내 캔햄 중 최고 수준의 육함량을 자랑한다.
롯데푸드는 설을 앞두고 ‘K-로스팜’을 넣은 선물세트 6종을 출시해 우리 한돈을 사용한 캔햄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K-로스팜 캔햄으로만 구성한 세트는 물론 식용유, 참기름, 핑크솔트 등 혼합 세트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지난달에는 태권트롯 가수 나태주와 국악가수 권미희가 출연한 ‘K-로스팜송’ 영상을 롯데푸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며 홍보에 힘쓰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이번 명절,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K-로스팜으로 품질 좋은 햄의 깊은 맛을 즐기고 우리 한돈 농가도 돕는 일석이조의 행복을 권해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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