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입자 더 잘게 부숴 아이스크림과 조화로 맛 개선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6년 만에 ‘설레임 쿠키앤크림’을 재출시했다.
‘설레임 쿠키앤크림’은 2015년 당시 ‘밀크쉐이크’ 맛 다음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으나 오리지널 맛인 ‘밀크쉐이크’에 집중한다는 내부 운영 방침에 따라 중단됐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이 고객 문의, 홈페이지 등에 ‘쿠키앤크림’ 맛을 재출시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 롯데제과는 쿠키 입자를 더 잘게 부숴 아이스크림과 쿠키가 더욱 부드럽고 조화롭게 느껴질 수 있도록 맛을 개선해 6년 만에 재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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