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위원회 임시총회 개최 신제품·수제 맥주 등 마케팅 논의
BBQ(회장 윤홍근)가 지난 17일 제4기 동행 위원회 임시총회를 열고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에 보다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최근 개정된 가맹사업 법에 맞춰 가맹 계약서 일부 개정 내용과 동행 위원회 산하 분쟁위, 사회 공헌위, 마케팅 위 등 운영 규정, 가맹점 매출 증가를 이끌 마케팅 전략, 수제 맥주 판매 극대화 등에 머리를 맞댔다.
BBQ 가맹본부는 브랜드 모델 브레이브걸스 및 황광희와 진행하는 마케팅 활동 내용, 수제 맥주 판매 활성화 전략 등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계획을 발표하고, 신제품 ‘황올한 깐풍치킨’ ‘체고바’ ‘체고치’에 대한 고객 반응 공유 및 현재 준비 중인 신제품을 미리 선보이며 가맹점 의견을 수렴했다.
윤경주 대표이사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패밀리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본사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BQ는 지난 1997년부터 본사와 가맹점 간의 소통하기 위해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운영위원회’를 설치 운영해왔으며, 지난 2017년부터는 가맹점을 ‘동’으로 본사를 ‘행’으로 하는 ‘동행 위원회’로 발전시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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