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온라인상 식품 거래가 늘면서 작년 25조9000억 원 규모를 형성할 정도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온라인 마켓, 배달앱 등 온라인플랫폼 이용 영업자의 무등록·무신고 영업과 관련된 문제점도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식품안전정보원은 29일 이학영 국회의원실, 소비자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온라인플랫폼 무등록·무신고 식품영업의 효율적 관리방안’ 세미나를 열고 문제점을 진단하고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져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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