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체 및 수입업체용···추적관리 담당자 편의성 향상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임은경)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산업체 종사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식품이력추적관리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유튜브를 통해 9일부터 제공한다. 특히 이번 교육콘텐츠의 경우 영유아 분유, 건강기능식품 분야 등 식품 제조업체 및 수입업체에 특화됐다.
온라인 교육 콘텐츠는 각 업체별 특성에 따라 제조업체용, 수입업체용, 건강기능식품유통전문판매업체용, 기타식품판매업체용으로 구분하여 맞춤형 교육 콘텐츠로 제공한다. 또한 영업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 및 조사평가 회수 발생 시 조치사항, 식품이력추적관리 이력정보 ‘직접연계’ 방법도 제공한다.
온라인 교육 콘텐츠는 식품이력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및 식품안전정보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은경 원장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현장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산업체 종사자분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산업체 특성에 맞춰 온라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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