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전국 선별검사소 의료진에 1억원 상당 '간식박스' 지원
오리온, 전국 선별검사소 의료진에 1억원 상당 '간식박스' 지원
  • 류창기 기자
  • 승인 2021.08.1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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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 및 임시검사소 806곳...인기 제품 포함 제공
△오리온은 10일부터 전국 선별검사 의료진들에게 총 1억원상당 간식을 지원한다.(제공=오리온)
△오리온은 10일부터 전국 선별검사 의료진들에게 1억원상당 간식을 지원한다.(제공=오리온)

오리온그룹이 오리온재단을 통해 전국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806곳에 총 1억 원 상당의 오리온 간식 박스를 의료진에게 지원한다.

1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간식 박스는 이번 의료진 지원을 위해 특별 제작한 것으로 ‘포카칩’ ‘꼬북칩’ ‘태양의맛 썬’ ‘오!구마’ ‘참붕어빵’ 등 인기 제품을 담았다. 

지원품은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산하의 전국 806곳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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