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식품기업 대상 온라인 강의…담당자 24명 소통
(재)식품안전상생협회는 8일 쌍방향 소통 방식의 온라인 화상 강의(ZOOM)를 약 4시간 동안 무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중소 식품제조기업 담당자 24명이 ZOOM에 접속해 CJ제일제당 정상민 대리와 소통하며 강의를 듣는 동시에 식품안전에 대한 노하우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과정은 식품 제조기업에서 현장실사에 대비해 준비해야 할 중점관리사항과 대응방안을 습득하여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교육의 주제로는 ‘식품안전 Audit 개요와 GMP 기준의 이해’로 작업장관리, 공정관리, 청소와 소독, 방충방서, 개인위생관리, 입출고·보관, 가공용수관리, Food defense 총 8가지로 구분하여 관리기준과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중소 식품제조기업 담당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강의 중간 다양한 퀴즈를 준비해 교육생과 소통하고, 정답자에게 실시간으로 기프티콘을 전송해 중소식품제조기업 담당자들의 참여도를 끌어올렸다.
한편 (재)식품안전상생협회는 매년 중소식품제조기업 담당자들에게 무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 식품안전교육 일정은 홈페이지(www.cfs.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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