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류조합·장문화협회 11월 5일 양재동 aT센터서
코로나19로 집밥 문화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우리 장류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장류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장류조합·장문화협회는 오는 11월 5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장류산업진흥법 발의를 위한 장류산업 발전 방향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서대 강순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연세대 정건섭 명예교수가 심포지엄 좌장을 맡는다. 발표는 농식품부 김상경 식품산업진흥과장의 ‘장류산업현황과 정책과제’를 시작으로 전북대 신동화 명예교수의 ‘장류산업의 나아갈 방향’,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정도언 박사의 ‘장류산업의 세계화 및 국내외 소스 현황’, 중소기업연구원 김수환 박사의 ‘장류산업 발전 및 육성에 관한 진흥법’이 각각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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