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이동 많은 성수동, 강남, 홍대 일대 위트있는 옥외광고 진행
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성수동 랜드마크인 '메가박스 스퀘어 성수' 건물 전면에 초대형 래핑(Wrapping)을 설치했다.
캠페인 주제는 '분위기 대반전'이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오토바이로 배달하는 산타를 표현했다. 강남, 홍대, 이태원 등의 지역에 전광판 광고 및 게릴라 포스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위트있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디지털 광고가 익숙한 MZ세대들에게 색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자 주요 랜드마크에 옥외광고를 진행했다"며 "도시 곳곳에 숨겨진 파리바게뜨의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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