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상생재단, ‘제11회 식품 전공자 위한 스토리텔링 콘서트’ 개최
식품안전상생재단, ‘제11회 식품 전공자 위한 스토리텔링 콘서트’ 개최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2.02.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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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등 대학생 70여 명 줌 접속…현장 소식 전달·진로 상담

(재)식품안전상생재단은 22일 온라인(ZOOM)으로 ‘제11회 식품 전공자를 위한 Story telling Concert(스토리텔링 콘서트)’를 개최해 식품 기업 및 현장 스토리에 대한 강연을 진행, 식품 분야 취업과 진로 관련 궁금증에 대해 대학(원)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재)식품안전상생재단은 22일 온라인(ZOOM)으로 ‘2022년 제 11회 식품 전공자를 위한 Story telling Concert’를 개최했다. 콘서트에는 식품안전상생재단 손세근 명예총장, CJ프레시웨이 이선민 사업부장, CJ제일제당 품질안전센터 권선영 대리, CJ식품연구소 장기주 연구원이 강연자로 참여했다. (사진=식품안전상생재단)
(재)식품안전상생재단은 22일 온라인(ZOOM)으로 ‘2022년 제 11회 식품 전공자를 위한 Story telling Concert’를 개최했다. 콘서트에는 식품안전상생재단 손세근 명예총장, CJ프레시웨이 이선민 사업부장, CJ제일제당 품질안전센터 권선영 대리, CJ식품연구소 장기주 연구원이 강연자로 참여했다. (사진=식품안전상생재단)

이번 콘서트에는 계명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선문대학교, 충남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 등 전국 소재 대학(원)에서 식품 관련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 70여 명이 줌에 접속해 참석했다.

식품안전상생재단 손세근 명예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트렌드 변화를 다루면서 “미래는 융합의 시대, 멀티쟙과 전문성과 다향성이 조화된 T자형 인재가 요구된다”며 “취업 준비를 하기 앞서 ‘나는 누구인가?’를 먼저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이선민 사업부장은 CJ프레시웨이 사업영역을 식자재유통사업과 푸드서비스사업 두 가지로 나눠 설명하며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으로는 능력은 10%정도로 낮고, 90%가 동기부여와 자세가 차지한다고 대학(원)생에게 당부했다.

CJ제일제당 품질안전센터 권선영 대리는 CJ그룹 소개와 CJ제일제당 식품사업과 BIO 사업부문을 나누어 설명 했고, 품질관리 직무에 대해 국내/해외 식품법규 동향 파악, OEM업체 품질관리, HACCP 심사 대응으로 요약해서 설명했다.

CJ식품연구소 Global)K-Sauce&Vinegar 카테고리 장기주 연구원은 취업을 준비할 때 성과를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자격증, 석사학위 등 지표들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식품안전상생재단 김민규 사무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식품사업 각 부문별 다양한 현장스토리가 여러분들과 함께 했길 바란다. 특히 이번에는 식품연구원에 대한 현장스토리를 듣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해 CJ식품연구소 연구원도 참여해 식품연구원이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물론 생생한 연구활동 스토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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