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전문 심사단 심사-2차 대국민 온라인 투표
배스킨라빈스는 고객의 아이디어로 레시피를 응모하는 ‘아이스크림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아이스크림 콘테스트’는 소비자가 직접 상상 속의 아이스크림 레시피를 만들어 응모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
콘테스트는 ‘BR NEXT ICECREAM CREATORS’라는 타이틀로 △아이스크림 맛 선택(24종) △리본 선택(10종) △토핑 선택(24종) 등 총 세 가지 단계를 거쳐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항목별로 원하는 맛과 리본, 토핑을 최대 2개씩 선택할 수 있으며 주관식 입력도 가능하다. 이에 나만의 컨셉 스토리와 독창적인 이름을 지으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기간은 4월 10일까지이며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콘테스트 공식 홈페이지(www.brnextcreators.com)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심사는 두 차례 과정을 걸쳐 진행된다. 1차 심사에서는 제품기획, 영업, 기술 개발, 원재료 등 다양한 부문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 심사단이 내부 심사를 통해 31개 후보작을 선정한다.
2차 심사는 대국민 온라인 투표(4/12~4/26)로 최종 당선작을 선발한다. 1등 당선작은 ‘이달의 맛’으로 출시되며 응모자에게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2등은 500만 원, 3등 300만 원, 4·5등 배스킨라빈스 상품권 50만 원, 6~10등 및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배스킨라빈스 상품권 20만 원이 제공된다.
매일 20명을 추첨하는 싱글레귤러 모바일 쿠폰 증정 SNS 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콘테스트 참여 후 응모한 아이스크림 이미지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콘테스트 참여 모습을 개인 유튜브 채널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해도 응모하는 유튜브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MZ세대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을 반영해 제품 출시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콘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아이스크림 콘테스트를 통해 출시된 ‘초코나무 숲’의 인기를 뛰어넘을 세상에 하나뿐인 마법 같은 레시피가 탄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