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잘 나가는 RMR 생산성 제고
CJ푸드빌, 잘 나가는 RMR 생산성 제고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2.04.0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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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가공 전문 설성식품과 제휴…제품 개발 및 온·오프라인 홍보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육가공 전문기업 설성식품과 손잡고 레스토랑 간편식(RMR : Restaurant Meal Replacement) 제품 생산성 향상에 나선다.

양사는 6일 서울 양재동 소재 설성식품 서울사무소에서 협약식을 체결하고 △CJ푸드빌 외식 브랜드 활용 제품 개발 및 판매 △온·오프라인 채널 홍보 △제품의 생산성 향상 및 생산 효율성 제고 등을 추진키로 했다.

변희성 CJ푸드빌 외식본부 본부장(오른쪽)과 조성진 설성식품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CJ푸드빌)
변희성 CJ푸드빌 외식본부 본부장(오른쪽)과 조성진 설성식품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CJ푸드빌)

CJ푸드빌은 지난 2017년 빕스 폭립을 상품화한 이래 RMR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늘려왔다. 이번 협약은 CJ푸드빌의 레스토랑 간편식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제품 생산성 향상과 협업을 통한 양사 이익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급증한 수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위해 탄탄한 제조 역량을 갖춘 설성식품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만큼 설성식품이 보유한 대규모 생산 인프라를 통해 높은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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