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스물 두 번째 주인공은 자연의 색채 담은 수유점
쉐이크쉑, 스물 두 번째 주인공은 자연의 색채 담은 수유점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2.05.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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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작가와 협업 ‘일월오봉도’ 모티브 연출…‘쑥쑥 수유’ 시그니처 메뉴

쉐이크쉑이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22호점을 열었다.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인근 ‘에피소드 수유838’ 1층에 380㎡, 123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쉐이크쉑 수유점은 인근에 위치한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의 색채가 담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 국내와 해외에서 기하학적 패턴을 활용한 작품으로 인지도를 쌓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권도희와 협업해 조선시대의 그림 ‘일월오봉도’를 모티브로한 작품으로 강북구의 정취를 그려냈다.

이곳에선 쉑버거와 쉑 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 대표 메뉴와 쑥과 팥, 초콜릿 칩 쿠키가 조화를 이루는 콘크리트 ‘쑥쑥 수유’를 시그니처 메뉴로 내놓았다.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의 색채가 담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 쉐이크쉑 수유점 전경.(제공=SPC그룹)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의 색채가 담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 쉐이크쉑 수유점 전경.(제공=SPC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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