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간 총 120만 마리, 약 216억 원 달해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는 치킨대학 '착한기부' 활동으로 전달한 치킨이 올 상반기 5000마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치킨대학의 ‘착한기부’는 교육 시스템과 사회공헌이 결합된 BBQ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0년 치킨대학을 설립한 BBQ는 매장 운영 전 치킨대학에서 기초 교육을 받는 패밀리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취약계층 복지시설에 기부해왔다.
BBQ가 올해 상반기 장애우복지시설과 지역 아동복지센터에 전달한 치킨은 총 5047마리다. 금액으로 환산 시 총 1억 원에 달한다. 이로써 지난 23년간 지역사회에 전달한 치킨은 총 120만 마리(약 216억 원)로 나타났다.
BBQ 관계자는 “치킨대학의 착한기부는 산업 특성을 살리면서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활동”이라며 “수십년간 이어온 착한기부가 향후 지역사회를 넘어 사회 곳곳에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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